HOME > 관련기사 박은정 검사 사의에 야권 공세 수위 높여 나경원 새누리당 전 의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가 '양심고백'으로 화제가 된 박은정 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수사 청탁을 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여기에 2일 박 검사가 검찰 내부통신망에 사의를 표시하면서 야권의 공세 수위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민주통합당 김현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후배 법조인의 앞길 막은 김재호 판사는 침묵하지 말라"고 촉구했... 이정희, 한명숙에 긴급회동 제안 "모든 책임 지겠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일 표류하고 있는 야권연대와 관련해 "이 위기를 돌파할 책임과 권한은 오직 단 두 사람, 한명숙 대표님과 저에게만 있다"며 양당대표 긴급회동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야권연대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저는 통합진보당의 대표로서 야권연대에 관하여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한 대표님과 제... 떠나는 DJ 家臣..한광옥, 민주 탈당 무소속 출마 김대중과 노무현의 결합은 요원한가. 민주통합당이 4.11 총선 공천 후유증에 몸살을 앓고 있다. 내홍의 진앙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지탱했던 동교동계다. 한광옥 당 상임고문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동교동계 대표적 인사인 한 고문은 “많은 고뇌가 있었지만 원칙이 무시되고 반칙에 의해 결정된 이번 공천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는 ... 민주, 광주 동구 무공천..일등공신 애물단지로 민주통합당은 2일 전남 광주 동구를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했다. 텃밭에 대한 자진포기는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발생한 투신 사망 사건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이면에는 한명숙 체제 출범의 일등공신이었던 모바일투표가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는 뼈아픈 지적이 자리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 동구에...  민주통합당, 대북정책 발표..가스관·철도株 '환호' 민주통합당이 남북 정상회담 정례화를 추진하고, 남·북·러 가스관 연결 등 북방경제 3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가스관관련주들이 강세다. 3대 대륙철도사업 추진 소식은 철도주들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 2일 오전 9시13분 현재 대동스틸(048470)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동양철관(008970), 화성(039610), 하이스틸(071090)은 2~5% 오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