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정치권 과도한 복지공약에 또 '비판' 박재완 장관이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제시하고는 있는 각종 복지공약과 관련, 무리한 증세가 지양돼야 한다며 또 다시 경계감을 표했다. 앞서 확대간부회의와 언론과의 인터뷰, 기조연설 등에서 여러차례 비판한 바 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오전 10시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올해 20년만에 총선과 대선 양대 선거가 있다"며 "... 한은, 지난달 외환건전성부담금 최초 수납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8일 외환건전성부담금 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초로 호주뉴질랜드은행으로부터 부담금 75만9000달러를 수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수납한 호주뉴질랜드은행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2011년도분 부담금에 대한 수납이 이뤄질 예정이다. 외국환은행의 부담금 납부규모는 연간 총 2억1000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 현재 외국환은행은 국... 韓, 과세정보교환 능력 평가 10개 중 9개 '상(上)' 과세정보교환 관련 법제와 이행능력에 대한 평가 결과 우리나라가 10개 항목 중 9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상(上)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4일 우리나라가 지난 2010년 7월부터 평가를 시작해 서면질의 답변과 평가단 방문조사 등을 거쳐 9차 실무회의에서 공식평가를 받은 결과, 회계·은행정보 확보가능성, 과세당국의 정보접근권한, 조세조약의 국제기준 충족여부 등에 대... (내가만드는 복지①)복지예산 역대최고라는데..수혜자는 "누구?" 정치권의 '복지'공약에 정부가 "재정 위험"을 경고하며, 메니페스토 측면에서 복지공약을 평가하겠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복지'에 대한 로드맵 조차 만들지 못한 정부가 "돈"을 이유로 "복지"에 난색으로 표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구나 현 정부는 의무지출분의 자연증가를 포함한 복지예산을 역대 최고치라며 매년 자랑하고 있다. 정부의 복지 예산 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