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비스티앤씨, 자회사에 60억 채무보증 결정 포비스티앤씨(016670)는 5일 자회사인 디지털모아에 대해 60억 규모의 채무를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0.5%에 해당하는 규모로 보증기간은 2013년 3월2일까지다. 세운메디칼, 지난해 영업익 51억..전년比 19%↓ 세운메디칼(100700)은 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9.7% 감소한 5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5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16.8%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40.4% 줄어든 32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주력품목 매출증가로 외형이 증가했지만 신제품 연구개발비용 증가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세운메디칼은 보통주 1주당 15원의 현금...  북미관계 개선, 증시에 훈풍되나 북한과 미국이 대화를 통해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 중단과 식량지원을 합의했다는 소식에 남북 경협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또 탈세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하이마트(071840)는 이틀째 반등하며 악재에서 벗어나는 흐름을 보였다. 최근 주가가 부진했던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는 판매호조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남북경협주, 북미관계 개선에 상승 ...  클루넷, 관리종목 지정 우려..’하한가’ 클루넷(067130)이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있다는 소식에 장 개시와 동시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2일 오전 9시10분 현재 클루넷은 가격 하한 제한폭인 340원(14.81%) 하락한 1955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서 자기자본에 50%를 초과해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발생했다”며 “... 중수부, 하이마트 매각과정 '배임혐의' 포착 선종구(65) 하이마트 회장의 재산 국외도피·역외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선 회장이 하이마트 지분을 차례로 매각하는 M&A(인수합병) 과정에서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를 포착,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29일 검찰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사안은 아니고 전반적으로 하이마트 매각과정에서의 배임 혐의 등 불법행... (7줄시황)조선·IT주 모멘텀 만발..LTRO 기대감(10:18) 코스피지수가 상승 탄력을 붙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3.86포인트(1.19%) 상승한 2027.55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엇갈린 가운데 ECB 2차 LTRO 발표를 앞두고 유동성 공급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공휴일을 앞두고 수급 주체들이 장 초반부터 큰 규모로 매매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41억원, 1004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이들...  하이마트-유진기업, 3일만에 반등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의 탈세 혐의 등으로 이틀째 급락하던 하이마트(071840)가 3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29일 오전9시4분 현재 하이마트는 전날보다 900원(1.39%)오른 5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마트의 대주주인 유진기업(023410)은 160원(3.82%)오른 4612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전일 선 회장과 자녀들에 대한 계좌추적에 착수했...  하이마트·유진기업, 횡령쇼크로 이틀째 급락 하이마트(071840)와 유진기업(023410)이 하이마트 경영진의 횡령 의혹으로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전9시29분 현재 하이마트는 전날보다 9200원(24.31%)하락한 5만5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유진기업은 9.27%내린 4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양 사 모두 전일 하한가를 기록했다. 하이마트의 2대주주인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은 1000억원 이상의 횡령 의혹을 받고 있다. ... 유진기업, 하이마트 매각 연기..일정 차질 불가피 올해 상반기 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됐던 유진기업(023410)의 하이마트(071840) 매각이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의 개인비리 혐의로 인해 연기됐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마트 최대주주 유진기업은 당초 계획했던 인수의행서(LOI) 접수를 포함한 매각 일정을 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 회장의 지분이 매각 지분의 3분의 1이 넘는 상황에서 매각 대금을 ... 코스피, 1990선 후퇴..화학·유통·車 약세(마감) 코스피지수가 투신과 외국인의 매물로 1990선까지 밀려났다. 27일 코스피지수는 28.73포인트(1.42%) 하락한 1991.16으로,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기관이 투신(-2221억)을 중심으로 2007억원 어치를 팔았고, 외국인도 393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화학(+1478억), 운송장비(+774억), 전기전자(+657억) 위주로 모두 3039억원 매수 우위였다. 화학(-2.73%), 의료정밀(-2.28%), 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