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로봇강국 코리아'..어디까지 왔나? 다양한 이색 로봇들이 개발되면서 우리 생활 속에서도 활용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산업현장뿐 아니라 쇼핑몰과 종합병원, 극장, 의료 분야 등으로까지 로봇분야가 확대되면서 미래의 신성장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백여 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로봇 시범 보급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로봇보급 시범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 환경부, 소... 韓·中·日, 이동통신 인증 협의체 만든다 정부가 아시아 지역의 이동통신 표준을 주도할 한·중·일 이동통신 인증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한·중·일 이동통신 인증협의체'를 구성을 위한 국제회의가 조만간 개최될 예정이며 한국을 중심으로 하는 아시아 지역의 차세대 이동통신 국제 인증협의체가 설립될 예정이다. 이같은 국제 협의체가 필요한 이유는 최근 미주지역에 단말... '이러닝' 품질관리·전문인력 강화한다 이러닝산업이 빠른 성장을 하고 있지만 전문인력과 기반기술이 부족해 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선다. 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러닝 기업의 43.6%가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며 고급인력이 469명, 중급 984명, 초급 652명의 이러닝 전문인력이 부족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이러닝 산업은 연평균 10%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시장 규모는 오는 2... 한-EU, 제3회 '유레카데이' 오는 21일부터 개최 범유럽 R&D 네트워크 '유레카'와 한국의 기술진들이 서로 협력파트너를 찾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이 오는 3월에 마련된다. 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오는 3월21~23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제3회 유레카데이를 개최하고 총 40개에 달하는 유레카 회원국과 기술협력 활성화, R&D 네트워크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레카데이는 우리나라가 준회원국에 가입한 이후 ... 2월 무역수지 22억달러 흑자 국내 무역수지가 한 달 만에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1월 24개월만에 처음 적자를 보였던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지난달 22억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2.7% 증가한 472억 달러, 수입은 23.6% 증가한 45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란 제재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등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주요 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