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대신증권 <전보> ◇이사대우본부장 ▲준법감시인 서홍석 ▲기획본부 조경순 ▲인재역량센터 홍대한 ▲글로벌사업본부 김재중 이계철 청문회, 도덕성보다 정책이슈에 집중 5일 열린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도덕성 문제 보다 방송ㆍ통신 현안에 대한 정책 추궁이 잇따랐다. 특히 야당 의원들은 최근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MBCㆍKBSㆍYTNㆍ연합뉴스의 파업과 파업 결의 움직임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를 묻고 이른바 ‘최시중 위원장의 1ㆍ2기 방통위’의 잘잘못을 따져 물었다. 방송정책을 총괄해야 할 수장으로서 ... 전병헌 의원 "이계철 후보, 7년간 10여곳서 고문 등 겸직"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KT 사장에서 물러난 뒤 7년 동안 10여 개에 달하는 민간업체와 정부기관의 고문ㆍ이사장을 겸직한 것으로 드러나 입길에 올랐다.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은 5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가 지난 2000년 12월 KT 사장직을 사임한 뒤 2002년 5월 애니유저넷 고문을 시작으로 KT 고문, 에이스앤 파트너스 고문, 에이스테크 고문, ... 방통위 콘텐츠 아카이브 구축 사업..'지지부진' 방송통신위원회가 준비중인 '콘텐츠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사업이 지진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방통위에 따르면 내년 3월에나 아카이브 스토리지가 설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 아카이브'는 콘텐츠 저장소를 한 공간에 만들어 개방형 유통구조로 콘텐츠를 내보내는 사업이다. 방통위는 지난 2009년 말 방송통신융합형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전문투자조합 신... 이계철 "공영방송사 파업은 내부 인사문제" 최근 공정보도를 촉구하며 제작 거부에 나선 방송ㆍ통신사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는 데 대해,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언론사 내부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5일 오전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MBCㆍKBSㆍYTNㆍ연합뉴스 노조의 파업에 관한 견해를 묻자, “개별 방송사의 내부 문제를 제 입장에서 말하기 어렵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