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출 시 조건 유리한 금융회사 고를 수 있다 앞으로 한국이지론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대출조건이 가장 유리한 금융회사를 선택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6일 서민들의 금융비용부담 완화와 건전한 대출중개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한국이지론을 활성화시켜 공적 대출중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금감원은 금융회사 개인신용평가시스템(Credit Scoring System)을 한국이지론 대출중개... (기자의눈)안일한 금감원..금융회사가 말 들을리 없다 참으로 안일한 금융당국의 모습 그 자체였다. 금융감독원은 1년 넘게 '마그네틱 카드 사용 제한' 정책을 준비해 왔지만 불과 시행 수 시간 만에 시행을 연기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당초 금감원은 IC카드 시범운영이라는 명목으로 지난 2일부터 은행 업무 시간동안 마그네틱 카드의 현금입출금과 계좌이체 거래를 제한키로 했다. 문제는 갑자기 카드 업무를 볼 수 ... 금감원, 마그네틱카드 사용 5월까지 유예키로 지난 2일부터 은행 ATM(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마그네틱 카드로 현금인출을 할 수 없게 되면서 고객들의 불만이 폭주하자 금융감독원이 부랴부랴 보완대책을 마련했다. 금감원은 시범운영 기간(3월2일~8월31일) 중 IC카드전환 신청이 집중되면서 고객 불편사항이 발생해 단계적으로 전환을 유도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이달 5일부터 5월31일까지를 자발적 ... 금감원, 단독으로 금소원 설립 방안 검토 금융감독원이 단독으로 '금융소비자보호원(가칭)' 설립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금소원 설립과 금융회사의 금융상품 판매행위에 대한 규제를 담고 있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의 18대 국회 처리가 사실상 무산된데 따른 조치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소법' 제정안은 지난 1월3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후 지난달 2일 국회에 입법예고안이 제출됐으며 같은 달 8일 법안소위... 금융소비자권리찾기(30)불완전판매 밝혀져도 100% 보상은 어려워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