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들이 박재완 장관에게 가장 궁금해 하는 건?..'물가' 국민들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무엇일까? 해답은 바로 '물가'였다. 박재완 장관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페이스북 친구(페친)들과의 정책 대담인 '페친이 묻고 장관이 답하다'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장관의 페친들이 사전에 올린 질문에 장관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질문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144건이 접수됐으며, ... 김동연 차관, 국가장학금 집행 현장 점검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7분위 이하 대학생의 등록금을 25%까지 완화해주는 '맞춤형 국가장학금 사업'의 집행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를 6일 방문했다. 맞춤형 국가장학금 사업은 1조7500억원의 국가재정을 투입해 등록금 인하 및 교내 장학금 확충 등 대학의 자구노력을 함께 유도해 최대 2조7500억원의 대학생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 재정부의 속앓이..'지표는 개선되는데 고유가 때문에 불안' 정부가 주요 실물 지표가 개선되고 있음에도 국제 유가 상승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 기획재정부는 6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최근 우리경제가 고용 회복세가 이어지고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주요 실물지표가 개선되고 있지만, 유가 상승 등 물가 불안요인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1월 광공업생산은 자동차·기계장비 등의 호조로 전월대비 3.3% 상승하... "직불카드 사용시 사회적비용 72조 절감" 신용카드 소득공제제도를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직불·체크카드를 활성화하면, 소비자들은 수수료 부담이 줄고 정부는 세수 감소없이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재진 한국조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5일 조세연구원이 '납세의식 제고를 위한 조세정책 방향'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46회 납세자의 날 기념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 (내가만드는 복지②)맞춤형 "MB복지".."더 가난해진 국민" 정치권의 '복지'공약에 정부가 "재정 위험"을 경고하며, 메니페스토 측면에서 복지공약을 평가하겠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복지'에 대한 로드맵 조차 만들지 못한 정부가 "돈"을 이유로 "복지"에 난색으로 표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구나 현 정부는 의무지출분의 자연증가를 포함한 복지예산을 역대 최고치라며 매년 자랑하고 있다. 정부의 복지 예산 허점을 짚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