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인도 인프라건설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지식경제부는 6일 코트라와 공동으로 인도 메트로 건설 및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국내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 인프라건설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 호텔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인도 대도시 메트로 건설사업 발주처 고위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해 국내 기업인에게 인도 인프라 시장현황과 진출방안 등을 설명하고 개별 상... 현대건설, 수주모멘텀 기대..목표가↑-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6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2분기부터 수주모멘텀을 기대해 볼만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만2000원에서 10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실적보다는 수주모멘텀이 주가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대건설의 수주모멘텀을 점검해본 결과, 2분기부터 중동 및 동남아에서 풍부한 입찰안건... 美 1월 공장주문 1.0% 감소..고유가 탓 미국의 1월 공장 주문이 3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 미국의 공장주문이 전달대비 1%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6% 감소에 비해서는 양호한 결과지만 직전월의 1.4% 증가와 비교하면 부진하게 나온 것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국제유가가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 단가인상 시멘트사 실적개선 이끌 듯 우여곡절 끝에 시멘트·레미콘 업계가 시멘트 단가 인상 폭을 톤당 6100원으로 합의하면서 시멘트사의 실적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지난달 29일 시멘트, 레미콘, 건설사 대표들은 정부 주재로 모인 가격 협상 자리에서 시멘트 공급가격을 톤당 7만3600원으로 합의했다. 이는 기존 가격인 6만7500보다 6100원(9%) 인상된 것으로, 올초 시멘트 업계가 레미콘 사에 통보한 ... 만도, 장기 성장성에 주목..'매수'-유화證 유화증권은 5일 만도(060980)에 대해 지속적인 수주물량 증가로 높은 성장세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은 유지했다. 이날 유승준 유화증권 연구원은 “만도는 지난 4분기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큰 폭의 주가하락을 기록했지만 대부분의 비용이 일회성이고 해외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수주 증가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장기 투자관점에서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