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몽구 회장 "위기 진원지 유럽서 돌파구 찾아라" 정몽구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지난해 9월에 이어 6개월 만에 세계 경기침체의 진원지인 유럽을 다시 방문해 "위기 진원지인 유럽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며 창의적 사고를 주문했다. 정몽구 회장은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현대·기아차 유럽지역 사업현황 회의를 주재하며 유럽지역 생산·판매·마케팅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정 회장은 부문별 업무보... 현대차, 제네바모터쇼서 '아이오닉' 세계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6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콘셉트카 '아이오닉(i-oniq, HED-8)'과 i30 왜건, i20 개조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005380)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차를 공개함으로써 앞선 친환경 기술력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유럽 전략 모델 2개를 공개함으로... "내수 살리기"..국내 車업계 3월 판매 혜택 '제각각'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3월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할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현대차(005380)는 3월 투싼ix 구매고객에 대한 지원금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렸다. 반면, 지난달 벨로스터 구입고객에게 지원했던 30만원 지원프로그램을 없앤데 이어 쏘나타 하이브리드에게 적용됐던 100만원 지원프로그램도 70만원으로 줄였다. 슈퍼 세이브 오일 프로그램, 수입차 ... 2월 '신차효과' 뚜렷..국내 완성차엔 부담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실적에서도 신차효과가 뚜렷했다. 하지만 이같은 신차효과가 올해 국내 완성차업계에는 되레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신차효과가 가장 뚜렷한 차종은 기아차(000270)의 신개념 미니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레이'다. 지난해 12월 본격 판매기 시작된 레이는 첫달 4107대, 지난 1월 4496대, 지난달 5639대로 경차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월 완성차업계, 내수·수출 개선.."수출로 불황 타개" 국내완성차업계의 2월 판매실적이 전달에 비해 내수와 수출 모두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대비 늘어난 영업일수, 전략차종 판매 증가, 신차 출시효과 등이 실적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5개사의 2월 판매실적은 내수 11만2905대, 해외 57만7010대 등 총 68만9915대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