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고유가發 '소리없이 다가오는 경기침체' 우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소리없이' 다가오는 경기 침체에 대한 경계심을 표했다. 박재완 장관은 7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8차 위기관기대책회의에서 "(우리 경제는) 회복세가 이어지고 실무지표가 개선되고 있으나, 국제유가 상승과 유럽 재정위기등 대외 불안요인이 지속되고 있어 긴장의 끈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저명한 경제... 이란 리스크 완화되며 WTI 1.9% ↓..金도 '하락' 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이란 리스크가 소폭 완화된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4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2.02달러(1.9%) 하락한 배럴당 104.70달러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2월17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란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 점이 유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EU) 외교·안...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국장급 ▲ 공공혁신기획관 김용진 뉴스토마토 송종호 기자 joist1894@etomato.com 정부 소유 노는 땅 민간에 매각..무려 59%가 유휴 재산 정부가 행정용으로 활용할 계획이 없는 땅을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대부나 매각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부처 등 행정 재산 필지 중 무려 59%가 '노는 땅'이었다.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방부·국토해양부·농림수산식품부·보건복지부·환경부·행정안전부 등 10개 부처와 경찰청·문화재청·산림청의 행정재산 2000필지의 ... 국민들이 박재완 장관에게 가장 궁금해 하는 건?..'물가' 국민들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무엇일까? 해답은 바로 '물가'였다. 박재완 장관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페이스북 친구(페친)들과의 정책 대담인 '페친이 묻고 장관이 답하다'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장관의 페친들이 사전에 올린 질문에 장관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질문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144건이 접수됐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