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인 창조기업' 20~30대가 이끈다! 젊은층의 '1인 창조기업'에 대한 관심과 도전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1인 창조기업의 현황과 운영실태'에 관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인 창조기업 수는 26만2000개로 추산됐다. 이는 전년과 비교하면 11.1% 증가한 수치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50.2%로 가장 많았고, 40대 25.9%, 20대 13.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20~30대가 63.7%로... (기고)엔젤투자, 클럽방식으로 운영돼야 요즘 엔젤투자가 화제다. 엔젤투자지원센터로 걸려 오는 투자 관련 문의전화가 많이 늘었다. 지난 2개월간 지원센터에 등록한 개인엔젤은 500명에 이르고, 클럽 수도 30여개에 이른다. 짧은기간 동안 놀랄만한 변화다. 엔젤투자란 창업초기 단계의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투자하고, 경영자문 등을 수행하여 기업가치를 높인 후 투자이익을 회수하는 개인투자자를 말한... 중기청 "전통시장도 '선진화' 됩니다!" 중소기업청이 전통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올해 76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중기청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공동마케팅, 시장투어, 상인조직 역량강화사업, 상인대학, 우수시장상품전시회 등의 사업에 총 76억원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여기에는 459개 시장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먼저, 공동마케팅 사업에 252개 시장이 38억원이 배정된다. 선정된 시장은 세... 중기청, 미래 성장유망분야 中企에 560억 지원 중소기업청이 녹색·첨단 기술 분야 등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56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오는 5일부터 '2012년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미래선도과제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하고, 사업계획서를 신청·접수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래유망 기술 개발을 가진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기술성과 시장성이 인정된 약 28... 롯데마트 中 점포 3곳, 국내 中企 제품 전시판매전 국내 중소기업 제품이 중국의 롯데마트 점포를 통해 전시·판매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오는 2일부터 25일까지 중국의 롯데마트 북경 주선교점, 양교점, 왕징점 등 3개 점포에서 국내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전시·판매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기청과 롯데마트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