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쉐보레 크루즈 왜건, 제네바모터쇼서 최초 공개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쉐보레 크루즈 왜건' 양산 모델이 '2012 제네바 모터쇼'를 하루 앞두고 언론을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한국지엠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엑스포(GENEVA PALEXPO)에서 개최되는 '2012 제네바 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를 하루 앞두고 '쉐보레 크루즈 왜건'을 언론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 '2012 제네... "내수 살리기"..국내 車업계 3월 판매 혜택 '제각각'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3월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할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현대차(005380)는 3월 투싼ix 구매고객에 대한 지원금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렸다. 반면, 지난달 벨로스터 구입고객에게 지원했던 30만원 지원프로그램을 없앤데 이어 쏘나타 하이브리드에게 적용됐던 100만원 지원프로그램도 70만원으로 줄였다. 슈퍼 세이브 오일 프로그램, 수입차 ... 2월 '신차효과' 뚜렷..국내 완성차엔 부담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실적에서도 신차효과가 뚜렷했다. 하지만 이같은 신차효과가 올해 국내 완성차업계에는 되레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신차효과가 가장 뚜렷한 차종은 기아차(000270)의 신개념 미니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레이'다. 지난해 12월 본격 판매기 시작된 레이는 첫달 4107대, 지난 1월 4496대, 지난달 5639대로 경차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월 완성차업계, 내수·수출 개선.."수출로 불황 타개" 국내완성차업계의 2월 판매실적이 전달에 비해 내수와 수출 모두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대비 늘어난 영업일수, 전략차종 판매 증가, 신차 출시효과 등이 실적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5개사의 2월 판매실적은 내수 11만2905대, 해외 57만7010대 등 총 68만9915대를 기록했다. ... 한국지엠, 2월 총 6만2959대 판매..전년比 14.7%↑ 한국지엠이 지난달 내수1만277대, 수출 5만2682대 등 총 6만2959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달(5만4891대) 보다 14.7% 판매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내수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한국지엠의 내수판매는 1만277대로 지난해 같은달 7631대에 비해 34.7% 증가했다. 전달 8041대에 비해서도 27.89% 증가한 수치다. 이같은 내수판매는 국내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카 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