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송아지 거래가격 하락해도 보전금 지원 없다 올해는 송아지 평균거래가격이 안정기준가격 이하로 떨어지더라도 정부의 보전금 지원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보전금 지원 기준을 4단계로 세분화했는데, 올해 송아지 사육두수는 124만두로 보전금 지원을 하지 않는 기준인 110만두를 훌쩍 뛰어 넘었기 때문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7일 한우 사육두수를 가임암소를 기준으로 확대·적정·위험·초과의 4단계로 구분하고, ...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289억 지원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가격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유통 활성화 자금 289억원을 지원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산물 개방화 시대에 대응해 우리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가격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소비지 판매장 지원 사업은 특별시와 광역시·경기도 등 소비지에 친환경농산물 전문판매장 신규 개설을 위한... 정부, FTA로 인한 농어업인 피해 마련안 검토 정부가 농어업 피해 지원과 관련된 사항을 중점 심의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올해 '제1차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농어업인 등 지원위원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이 위원회는 FTA 이행으로 인한 농어업 등의 경쟁력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점검한다. 이날 위원회는 축산업... (인사)농림수산식품부 <전보> ◇국장 ▲이천일 유통정책관 젊은 창업농, 농지 걱정 끝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업경영에 필요한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 세대의 농업인을 선정해 농지 2500ha를 우선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23일 농지규모화(농지매매, 장기임대차), 매입비축, 임대수탁사업 등 농지은행 사업을 종합 활용해 농지 매입 및 임대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영농 희망지역, 재배작목, 규모 등 영농계획에 따라 5년 동안 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