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꼬꼬면' 대반격, 판촉행사로 매출 늘린다 최근 판매량이 떨어졌던 팔도 '꼬꼬면'이 판촉행사를 통해 대반격에 나섰다. 5일 팔도 관계자는 "그동안 업체간 과다출혈경쟁을 막고 꼬꼬면 장학재단 등을 추진하느라 판촉행사를 진행하지 않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꼬꼬면의 판매수량을 월 1500만개 수준으로 유지하고 신제품 ‘남자라면’으로 빨간국물 라면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팔도는 지난 1일부터 대형마트에서 ... 편의점에선 500원 상품이 명품보다 인기 지속되는 경기불황에 알뜰족이 증가하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상품 판매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00원과 1000원대 가격의 상품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훼미리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1000원짜리 에스프레소 커피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6배 이상 증가, 559%나 신장했다. 한끼 식사 가격에 버금가는 값비싼 ... 팔도, 꼬꼬면 2탄 '男子(남자)라면'으로 결정 팔도가 꼬꼬면 후속제품의 브랜드를 '男子(남자)라면'으로 결정했다. 27일 팔도에 따르면 '남자'라는 브랜드를 개그맨 이경규씨가 강력하게 제안했다. 개그맨 이경규씨는 "남자라는 브랜드명이 촌스럽고 투박할 수 있지만 제품의 진하고 매콤한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강하게 주장했다"고 말했다. 팔도 강용탁 마케팅부문장은 "진하고 ... 훼미리마트 "50m내 자사 편의점 있다면 출점 NO"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기존 가맹점 보호를 위한 방안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방안은 6900여곳의 가맹점을 보유한 훼미리마트가 국내 편의점 2만개 시대를 맞아 가맹점주를 위한 신규점 출점 기준 등을 담았다. 신규 점포 출점 시 기존점 동선거리 기준 50m이내 자사 편의점이 있을 경우 출점을 금지한다. 또 100m 이내에는 인근점포 점주에게 운영 우선권을 부... 보광훼미리마트, 본죽과 손 잡고 냉장죽 출시 편의점 업계 1위 업체인 보광훼미리마트가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주)와 손을 잡고 '아침엔 본죽' 5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는 제품은 한우사골죽과 마늘닭죽, 치킨커리죽, 계란버섯죽, 병아리콩고구마죽 등 총 5종이다. 판매가는 3300~3400원이다. '건강하고 편안한 아침 한끼'를 콘셉트로 전 제품 냉장 유통한다. 회삭측은 또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