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업계,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 강화 지난해 말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2257만명을 넘어서면서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강력한 소통 채널로 자리를 잡았다. 이에 따라 소비자와의 접점에 위치한 유통업체들은 SNS를 활용해 독창적이고 전략적인 서비스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SNS 초기에는 기업이나 브랜드 계정을 통해 팔로 맺기나 리트윗을 내용으로 하는 이벤트가 주를 이뤘지만... 농심, 추가 하락 여지 크지 않다-키움證 키움증권은 19일 농심(004370)에 대해 "주가의 추가 하락 여지는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목표가 29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4935억원, 영업익 282억원으로 기존 전망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 부진 요인으로는 경쟁사 제품 판매 호조와 점유율 하락,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을 꼽았다. 올해 매출과 영업익 추정치도 각각 1.8% 4.6% 하향 조정해, 매... 음료업계, 상식 탈피 '역발상 마케팅' 인기 최근 음료업계에 상식을 과감히 깨뜨려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역발상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틀에 박힌 접근법으로는 더 이상 소비자의 까다로운 취향을 사로잡기 힘들기 때문이다. 코카콜라 '환타 쉐이커 흔들흔들'은 탄산음료는 흔들어서는 안 된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젤리 타입 음료로 이를 씹는 순간 탄산이 입안에서 터지는 재미와 함께 말랑말랑한 젤리의 식감을 동... 농심, 주가수준 매력적이지 않다..'중립'-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2일 농심(004370)에 대해 실적 개선은 긍정적이나 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이날 강희영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5155억원, 영업이익은 5.3% 감소한 363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라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3588억원을 달성할 것으... 유통업계, 브랜드 메시지 담은 이벤트 '봇물'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제품의 특성과 메시지를 담은 '이벤트'를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지갑 열기에 나섰다. 그동안 '이벤트'라 하면 단순한 경품이나 사은품 증정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제는 소비자와 소통하는 또 하나의 마케팅 전략으로 이용되고 있다. 풀무원은 '쉐프메이드와 함께하는 신나는 먹거리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풀무원 '쉐프메이드'는 특급호텔 출신의 쉐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