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에너지 절약 시민에 23억원 돌려준다 시민들이 가정이나 일반건물에서 전기나 수도,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주는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가 회원 50만명을 돌파하며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높이기로 했다. 서울시는 가정회원이 전기 등 에너지를 표준사용량보다 적게 사용하면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인센티브 상품 종류에 재래시장 상품권을 추가하는 등 ... 서울시 장기안심주택, 아파트 원한다면 '강북' 서울시가 공급키로 한 장기안심주택 대상 중 아파트는 17만여 가구가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절반 이상은 강북권에 분포했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 전체 아파트(126만274가구)의 14.1%인 17만7791가구가 서울시 장기안심주택 신청 조건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을 4개 권역으로 나눴을 때 전체의 53%인 9만4192가구는 강북권에 ... 서울시, 66만 비정규직 여성 정규직으로 전환 앞으로 서울시 소재 주택에는 내부가 들여다보이는 투시형 엘리베이터와 사각지대를 보여주는 안전거울 등 범죄예방환경설계가 도입돼 여성들의 범죄불안을 덜어준다. 또 직장 여성의 임신과 출산에 따른 불이익 예방과 66만에 이르는 비정규직 여성이 단계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여성 전용 시립병원이 생겨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등 2대 여성암 퇴치와 함께 여성우울...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대비 6일 대규모 구조훈련 오는 26일과 27일 53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가 참가해 열리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실전을 방불케하는 대규모 훈련이 열린다. 서울시는 6일 오전 10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강남구 코엑스 본관에서 화재와 테러상황을 가상해 대대적인 유관기관 합동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불순세력들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 저소득 중증장애인 81가구 전세자금 61억 지원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주거복지를 위해 서울시가 전세자금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81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7000만~8000만원의 전세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저소득 중증장애인 전세주택제공사업'을 추진하면서 427가구를 대상으로 163억원을 지원했고, 올해 지원에서는 전세 시세를 반영해 가구 당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