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우리경제, 혁신 주도형으로 전환할 시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 경제가 '요소 투입형'에서 '혁신 주도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녹색산업과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고부가 서비스산업 등 신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고,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중소·중견기업의 R&D 역량 강화 등 과학기술 선진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얘기다. 박재완 장관은 8일 오후 6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세계미래포럼 ...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정책조정국 기업환경과장 정민오 이상 3월8일자. 박재완 "정치권 복지 공약 지나치고 내용도 문제"(종합) 최근 총선·대선 등 양대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복지에 대한 공약을 내놓자 박재완 장관이 "지나친 수준이며 내용에도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정부가 '고금리' 정책 기조를 편 것은 맞지만 '고환율' 정책은 오해라고도 해명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페이스북 친구들과 실시간 대화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장관은 "최근 정치권에서 쏟아지는 복지 공... 박재완 "정치권 복지공약 '조삼모사' 불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정치권에서 쏟아지는 복지 공약은 '조삼모사'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복지 수준을 한 번에 올릴 경우 세금을 올리거나 나라 빚을 져야하는데, 이는 결국 후손들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박재완 장관은 7일 오후 페이스북 친구들과의 간담회에서 "(정치권의 복지 공약이) 적절한 수준을 넘어 지나친 측면 있다"며 "내용도 문... 박재완 "최저임금, 업종·지역별 차등화 바람직"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최저임금을 일괄적으로 올리기보다 업종과 지역별로 차등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 친구들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10년간 우리나라는 매년 최저임금을 9% 가량 인상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물가는 3% 남짓 인상에 그친 반면 일반 근로자 급여는 6% 가까이 인상했으며, 일반 근로자 급여보다 최저임금이 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