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필수설비 구조 분리해야"..KT-경쟁사 '대립각' KT(030200)의 필수설비 제공확대를 놓고 KT와 경쟁사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경쟁사들은 KT가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며 조직 구조 분리를 요구하고 나선 반면, KT는 경쟁사들이 왜곡된 주장을 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SK브로드밴드(033630), LG유플러스(032640),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등 KT 필수설비 이용 사업자들은 7일 KT 필수설비 운영조직의 '구조분... "정확한 LTE 커버리지 알고 가입하세요" 앞으로 이동통신사들은 고객들이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가입할 때 정확한 서비스 제공지역(커버리지)를 안내해야 한다. 이는 최근 비싼 LTE서비스 요금에도 불구하고 LTE커버리지는 광고와 달리 제한적이어서 이에 따른 고객들의 민원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가입자가 LTE 서비스에 가입하기 전에 통신사업자로부터 LTE서비스 커버리지를 안... 방통위, 이통 3사와 스마트 미디어 활용교육 추진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사업자와 방송통신 유관기관 등을 통해 전국적인 '스마트 미디어 활용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미디어 활용 교육은 스마트폰 등의 이용경험이 없거나 활용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노년층,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에 초점을 맞춰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체험관을 통한 스마트 미디어 체험 기회 제공, 상설 교육장에서... 방통위 "내년부터 영세 제작사 콘텐츠 제작공간 지원" 내년부터 중소PP나 영세 사업자의 제작자들이 최첨단 방송콘텐츠 기반시설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준비중인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가 내년 초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는 중소방송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방송통신콘텐츠의 기획, 제작, 편집, 송출, 유통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무엇보다 중소... "공짠줄 알았더니"..스마트폰 무료 앱 이용 피해 주의보 스마트폰 무료 앱 이용 관련 피해가 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스마트폰에서 게임, 만화, 화보 등을 무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알고 내려 받아 이용하지만 추후 과금 청구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민원예보를 발령한다고 6일 밝혔다. 실제로 무료 앱 피해 관련 방통위 접수민원은 지난해 11월(283건), 12월(16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