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PR 매물확대..2000선 터치 '제동' (14:27)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오후 2시2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02포인트 (0.81%) 오른 1998.28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1326억원 매도 우위로 정체상황을 나타내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05억원, 81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4000억원 넘는 매물이 쏟아지며 지수의 추가상승을 가로막... (日증시출발)日·美 지표 호조+그리스 우려 완화..수출株↑ 일본증시가 대내외 호재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최근 하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도 한 몫 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96.77엔(1.01%) 오른 9672.83에 거래를 시작했다. 일본 경제가 지난해 4분기, 예상보다 낮은 위축세를 보인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4분기 일본 경제가 연율 기준 0.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3일 ... 현대미포조선, 2215억 규모 선박 수주 현대미포조선(010620)은 유럽 소재 선주사와 2215억원 규모의 PSV(Platform Supply Vessels) 4척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5.9%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종료일은 2014년 5월7일이다.  그리스 위기감 완화+美지표 호재..다우 0.61% ↑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세와 그리스 위기감 완화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전날보다 78.18포인트(0.61%) 뛴 1만2837.33에 거래됐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9.27포인트(0.69%) 오른 1352.63을, 나스닥지수는 25.37포인트(0.87%) 상승한 2935.69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민간부문지표가 호조세를 보였다는 ... (유럽마감) 그리스 위기감 완화되며 상승..은행株 반등 7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전일 가격 하락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에 따른 되돌림 압력으로 풀이된다. 완화된 그리스 상황과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세도 상승의 재료가 됐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25.61포인트(0.44%) 오른 5791.41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29.77포인트(0.89%) 상승한 3392.33에, 독일 DAX30 지수는 38.00포인트(0.57%) 뛴 6671.11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