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경원 총선 불출마.."당을 위해 떠나겠다" 나경원 새누리당 전 의원이 8일 4.11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나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갖 거짓 음해와 선동이 난무하면서 당이 공천을 두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당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유야 어떻든 논란을 스스로 해결하기 못한 것은 제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백의종군 하겠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18대 총선 서울 ... 이윤성 “무소속 출마”..현역 탈당 도미노 이윤성 새누리당 의원은 8일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현역의원 첫 탈당으로 친이계 집단 탈당의 빗장을 연 것이다. 국회부의장을 지낸 4선의 중진인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바로 이 시간에도 당에서는 계파에 따른 공천학살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비... 정치권, 여성의 날 양성평등 정책 쏟아내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정치권이 여성 대책을 쏟아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출산·보육 등이 핵심이다. 이날 각 정당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로 104주년을 맞이한 '3.8 세계여성의 날'을 축하한다며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는 "최근 여성의 사회진출과 경제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여성은 인권... 국회출입기자 77% "민주당 공천 60점미만" 국회를 출입하는 정치부 기자 77%가 민주통합당 공천에 대해 낙제 평가를 내렸다. 뉴스토마토가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국회 출입 취재기자 1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7.2%에 해당하는 98명이 민주당 공천을 “60점미만”이라고 답했다. 평균 수준인 “60~80점”이라는 응답은 19.7%(25명)였고, “80점~100점”이라는 평가는 단 3.2%(4명)에 그쳤다. 반면 ... 국회출입기자 84% “임종석, 공천 반납해야” 국회를 출입하는 정치부 기자 84%가 임종석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이 공천을 반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토마토가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국회 출입 취재기자 1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4.3%에 해당하는 107명이 임 총장의 공천 반납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11.8%(15명)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