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결투', 관심지역은? 10일 새벽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극적으로 야권연대에 합의함에 따라 향후 경선이 펼쳐질 76곳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통합진보당의 이정희(관악을), 심상정(고양덕양갑), 노회찬(서울노원병), 천호선(은평을), 이백만(도봉갑), 이종웅(성남분당을) 등 흥미진진한 전투가 곳곳에서 벌어지기 때문에 4.11 총선을 앞두고 야권 바람을 일으키기에... 야권연대 타결..16곳에 통합진보당 단일후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가 10일 새벽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이날 한명숙-이정희 양당 대표는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심판, 민주주의와 평화회복, 노동존중 복지사회 건설을 목표로 전국적인 포괄적인 연대에 합의했다. 야권연대 합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별로 연대를 위한 합의를 추진중인 부산과 울산, 인천은 각 지역의 합의를 존중하기로 했다. 그리고 경남지역... (전문)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야권연대 합의문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야권연대 합의문>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민생파탄과 부정비리로 점철된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정권 심판, 민주주의와 평화회복, 노동존중 복지사회 건설이라는 국민의 여망을 받들기 위해 오늘 전국적 포괄적 야권연대에 합의했다. 양당은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크게 단결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 민주통합당 '돈봉투'의혹 무혐의 처분 민주통합당 예비경선 돈 봉투 살포 의혹이 수사 착수 50여일만에 결국 무혐의 처분되고 수사가 종결되면서 검찰이 '헛발질 수사'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검찰과 정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9일 민주통합당 예비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된 고발 사건에 대해 "혐의를 입증할 만한 구체적인 증거가 없어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 이용선 "임종석 사퇴로 끝난 것 아니다..앞으로가 중요" 민주통합당 이용선 전 공동대표는 9일 공천 파문과 관련해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뉴스토마토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기자와의 통화에서 "(임 총장의 사퇴로) 끝난 게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한명숙 대표와 당이) 여론이 지적하는 바를 수용하지 않을까 싶다"며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았다. 다음은 이 전 대표와의 일문일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