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변호사, 범국가적 반핵조직위 구성 40명의 일본 변호사들이 후쿠시마 다이치 원전 사태에 대한 반발 대응의 일환으로 다음달 16일 범국가적인 반핵조직위원회를 발족할 예정이다. 14일(현지시간) NHK에 따르면 그들은 올 가을 전국에 산재해있는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가동 중단을 요구하는 소장을 제기할 계획이다. 그들은 소장을 통해 "현재 원전관련 안전 가이드라인이 얼마나 결함 투성이 인지 소상히 밝히겠다"...  도쿄전력 회장 "빠른 시일내 보상금 지급" 시미즈 마사카타 일본 도쿄전력(TEPCO) 회장은 후쿠시마 다이치 원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한 보상금과 관련해 최대한 빨리 가지급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보상금 액수와 지급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 대해서도 조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쿄전력 측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태의 등급을 구소련의 체르노빌때와 동급은 7단계로 격상 시킨 ... 日원전 긴급상황시 군용기로 교민 철수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물질 누출과 관련해 "여러가지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군용기와 해경경비함을 총동원해 교민을 대피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민동석 외교통상부 제2차관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일본지진피해대책특위 2차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 민 차관은 또 "일본에서 한국으로 출국하는 분들의 어려움을 ...  日관방장관 "3호기 방사성 증기 누출됐을 수도" 에다노 유키오 일본관방장관은 후쿠시마현 제1원전 3호기에서 방사성 증기가 누출됐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간) NHK에 따르면 도쿄전력(TEPCO)는 해당 원자로의 순간 방사선 수치가 2000마이크로시버트(2밀리시버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3호기 격납용기가 손상돼 방사능 물질이 함유된 수증기가 공기중으로 퍼져나갔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스토...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 화재 진압완료 일본 후쿠시마현 제1원전 4호기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이 모두 완료됐다. 15일(현지시간) NHK에 따르면 도쿄전력(TEPCO)은 15일 오전 9시38분께 4호기 4층 북서쪽에서 불길이 번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TEPCO관계자는 화재 직전 근방에서 굉음이 들렸고, 4호기 지붕이 손상된 모습이 관측됐다며 당시 상황을 전해왔다. TEPCO측은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는 곳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