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치권, 여성의 날 양성평등 정책 쏟아내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정치권이 여성 대책을 쏟아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출산·보육 등이 핵심이다. 이날 각 정당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로 104주년을 맞이한 '3.8 세계여성의 날'을 축하한다며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는 "최근 여성의 사회진출과 경제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여성은 인권... 새누리당, 공천 심사결과 비대위 의결 거쳐 발표키로 26일로 예정됐던 새누리당의 공천 1차 심사결과 발표가 연기됐다. 내일 열리는 비상대책위원회의의 의결을 거치기 위해서다. 권영세 사무총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홍원 공천위원장이 같이 나와서 단수지역 중 검증이 마쳐진 지역과 전략공천지역에 대해서 발표를 할 예정이었지만 이번이 첫 발표인 만큼 최고위원회 역할을 하는 비대위에서 최종확... 자유선진당, 분란 털고 결속 나서 심대평 대표의 사퇴론으로 분란이 심화됐던 자유선진당이 화합을 강조하며 결속에 나섰다. 심 대표와 이회창 전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초심을 되살리자"고 입을 모았다. 이 전 대표는 "당내에 여러가지 불협화음과 혼란 상황이 있었다. 제 부덕한 소치로 생각하고 송구스럽다"며 "지금은 총선을 앞두고 있어서 더더욱 당의 결속과 단합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 야권, 설날 귀성객 민심잡기 야권은 20일 설을 앞두고 귀성행렬로 붐비기 시작한 기차역에서 민심잡기에 나섰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대전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가진 뒤 상경해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을 배웅했다. 한 대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른 채 역 구내와 플랫폼 등을 구석구석 누볐고, 시민들도 그의 손을 잡으며 반가워했다. 그러나 한 귀성객은 ... 박선영 "청와대야말로 터무니없다"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은 23일 청와대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대한 첩보를 17일 묵살했다는 자신의 주장을 ‘터무니 없다’고 일축한 것에 대해 “그것이야말로 터무니없다”고 반박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12월 초 이미 첩보가 네 번쯤 돌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북한의 대사관을 설치하고 있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