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이 없는 공정위.."불공정 사례 발표로 유통구조 개선한다고?" #1 대형마트에 입점한 한 생활소비재 업체는 얼마 전 전단지와 미끼상품 품목을 대형마트측로부터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 내용은 해당 품목을 900원에 맞춰서 1만개 물량을 준비하라는 것. 그러나 해당 입점 업체는 물량이 부족해 마트측의 요구를 이해하지 못해 벌금을 내야했다. #2 면세점에 입점한 한 브랜드는 면세점 측으로부터 기내 잡지와 비행기 좌석스크린에 광고게... (주간추천주)IT·자동차 부품주 주목 이번주 각 증권사들은 최근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탄력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IT와 오는 15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발효시 수혜가 기대되는 자동차 부품주를 중심으로 추천했다. LG전자(066570)는 현대증권과 신한금융투자로부터 중복 추천을 받았다. 1분기 '깜짝 실적'이 예상되고 휴대폰 옵티머스 시리즈와 가전사업부의 경쟁력 강화에 따른 주가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 도요타, 리터당 48km 가는 콘셉트카 공개 도요타자동차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모터쇼에서 차세대 소형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FT-Bh(Future Toyota B-segment hybrid)'를 공개했다. 유럽의 신연비 측정 기준으로 2.1리터의 연료로 100km를 갈 수 있다. 리터당 연비는 약 48km에 달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당 49g이다. 내장과 시트 등 재질 경량화와 내장재에 대한 고발포 단열재 사용을 통해 온도 조... 공정위, 구글의 모토로라모빌리티 인수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구글의 모토로라모빌리티 인수를 승인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구글 인크의 모토로라모빌리티 홀딩스 인크 주식취득과 관련해 심사한 결과, 관련 시장의 경쟁을 제한하지 않아 인수를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공정위는 국제공조와 이해 관계자 의견을 수렴한 결과 구글의 모토로라모빌리티 주식취득이 관련 시장의 경쟁을 제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 리베이트 제공 이연·진양제약 1억대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이연제약(주)과 진양제약(주)의 리베이트 제공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1억2000만원과 1억4000만원을 각각 부과키로 결정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해당 업체들은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병·의원에 현금과 상품권을 지급하고, 골프접대 및 회식비와 물품 등을 지원해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 이연제약의 경우 2008년 1월부터 201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