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15% 여성 의무공천 이행해야" 민주통합당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회는 11일 지역구 15% 여성공천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며 당 지도부에 촉구했다. 남윤인순 위원장과 유승희 전 의원 등 위원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정치개혁과제의 하나로 도입한 '지역구 15% 여성의무추천제'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지금까지 당이 공천을 확정한 지역은 모두 169개 지역으로 이 중 여성은 20명... 민주당 17곳 경선 결과 발표, '나꼼수'도 별거 없네 민주통합당이 2차 국민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나꼼수' 멤버들의 지원을 받은 양정철(47)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관도 지역기반의 열세로 탈락했다. 전국 17곳에서 벌어진 경선결과 지역기반을 가진 정치인들의 우위를 확인했다. 서울 마포갑과 마포을에서는 지역기반이 탄탄한 노웅래(54)·정청래(46) 전 의원이 18대 현역 비례국회의원인 김진애(59)·김유정(43) 의원을 물리치고 공... (일문일답)정홍원 "컷오프 원칙 변함 없다" 정홍원 새누리당 공천위원장은 9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4차 공천 브리핑을 통해 부산, 강남 등 17명의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다음은 명단 발표 이후 기자단 브리핑과 질의응답 내용이다. ▲여론조사 결과로 공천을 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입장"우선 1차적으로 면접을 통해서 여론조사에 붙여야 될 사람들을 추렸다.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지역구별 5명 이내 후보들을 대상으로... 정홍원 "공천, 친이·친박 논의 없었다" 새누리당은 9일 4.11 총선에 나설 4차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최대 관심지였던 부산의 경우 친박계 핵심중진인 허태열(북강서을) 의원을 비롯해 박대해(연제), 이종혁(진구을) 의원 등 친박계가 대거 탈락했다. 수도권 공천에서 친이계 현역들이 대거 낙천한 데 이어 영남권에서 친박계 의원들이 연거푸 고배를 마시자 계파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계산된 전략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 대형 건설사, '총선 전후' 분양물량 공급 집중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대형 건설사들이 예년보다 발빠르게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3월과 4월, 서울에서만 총 1만3533가구 중 4493가구가 일반분양에 나서며, 경기도는 총 8489가구 중 7868가구, 인천은 총 2915가구 중 1772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각 건설사마다 총선시기를 피해 분양을 일찌감치 앞당겨 3월 초부터 물량을 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