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야권연대, 전형적인 야합행위" 새누리당은 11일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 합의에 대해 "민심 왜곡하는 야합연대"라고 맹비난했다. 서용교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전략지역 16곳, 경선지역 76곳 등 국회의원 선거구를 양당 지도부의 편의대로 나눠먹기 한 것은 전형적인 야합 행위"라고 밝혔다. 서 수석부대변인은 "무감동, 재활용 공천으로 비판받아온 민주당이 야권연대로 승부수를 띄우려 ... '고발왕' 강용석, 설 자리 없어지나? 4.11 총선에서 야권이 승리하면 '고발왕' 강용석 의원 같은 사람이 설 자리가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명예훼손죄와 모욕죄가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통합진보당이 11일 명예훼손죄와 모욕죄를 폐지하는 내용 등을 포함해 정의로운 사회실현을 위한 사법인권공약을 발표했다. 심상정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개재판의 녹음 의무화와 국민참여재판 확...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win-win했다 "진통 끝에 옥동자를 낳았다." 10일 새벽 극적으로 타결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협상 결과에 대한 총평이다. 한명숙-이정희 대표가 내놓은 협상결과는 총선에서는 처음으로 전국 단위에서 연대를 일궈냈다는 점에서 한국 정치사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양보-타협-경쟁 적절히 혼합한 '지역별 맞춤형 단일화' 자체 경쟁력이 떨어지는 지역에서는 용퇴라는 양보를, 열세...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결투', 관심지역은? 10일 새벽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극적으로 야권연대에 합의함에 따라 향후 경선이 펼쳐질 76곳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통합진보당의 이정희(관악을), 심상정(고양덕양갑), 노회찬(서울노원병), 천호선(은평을), 이백만(도봉갑), 이종웅(성남분당을) 등 흥미진진한 전투가 곳곳에서 벌어지기 때문에 4.11 총선을 앞두고 야권 바람을 일으키기에... 야권연대 타결..16곳에 통합진보당 단일후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가 10일 새벽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이날 한명숙-이정희 양당 대표는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심판, 민주주의와 평화회복, 노동존중 복지사회 건설을 목표로 전국적인 포괄적인 연대에 합의했다. 야권연대 합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별로 연대를 위한 합의를 추진중인 부산과 울산, 인천은 각 지역의 합의를 존중하기로 했다. 그리고 경남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