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임종석 성동을 전략지역 선정 민주통합당은 12일 서울 성동(을) 지역구를 전략지역으로 선정했다. 성동(을)은 임종석 사무총장의 지역구로, 그는 지난 9일 사무총장직과 총선후보직 사퇴를 전격 선언했다. 한명숙 대표는 임 총장의 후보직 사퇴는 받아들이되 사무총장직 사의는 즉각 반려했다. 민주당은 또 이날 서울 노원(병)과 인천 남동(을)에 각각 이동섭 후보와 윤관석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 이와 함께 야권연... 민주, 청년 비례대표 4명 발표..최고위원에 김광진 민주통합당은 11일 청년 비례대표 최종진출자 4명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청년비례대표 선출 결과를 발표했다. 20대 남자 비례대표에는 안상현 씨(29·전 티켓몬스터 전략기획실장), 20대 여자 비례대표에는 정은혜 씨(29·대학원생), 30대 남자 비례대표에 김광진 씨(31·순천 YMCA재정이사), 30대 여자 비례대표에는 장하나 씨(35·민주당 제주도당 대외... "민주당, 15% 여성 의무공천 이행해야" 민주통합당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회는 11일 지역구 15% 여성공천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며 당 지도부에 촉구했다. 남윤인순 위원장과 유승희 전 의원 등 위원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정치개혁과제의 하나로 도입한 '지역구 15% 여성의무추천제'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지금까지 당이 공천을 확정한 지역은 모두 169개 지역으로 이 중 여성은 20명... 강철규 공심위원장, "객관성·공정성 지켰다" 민주통합당 강철규 공천심사위원장은 11일 "공심위의 생명인 객관성과 공정성을 지켰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럼에도 미진한 문제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심위원장인 저의 책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심위 공천에 대해 비판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천과정이 어찌됐든 국민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한 ... 민주당, "방송사 낙하산 임명 원천봉쇄" 민주통합당은 정치적 중립성이 결여된 인사들의 언론사 사장과 임원 임명을 원천봉쇄키로 했다. 또 '사장추천위원회' 제도를 도입해 사장에 대한 대통령의 자의적 임면권 행사를 규제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1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7대 미디어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또 방송통신위원회 주도의 공영방송 이사 선임제도를 전면 개정해 이사추천기관과 이사의 수, 의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