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량 공매도, 금융당국 보고 의무화 앞으로 투자자가 일정 수준 이상 공매도 포지션을 보유·변동할 경우 금융당국과 거래소에 관련사항을 보고해야한다. 12일 금융당국은 시장감독을 위한 정보 확대와 공매도 규제의 국제적 정합성 제고를 위해 대량 공매도 보고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김학수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은 "공매도가 시장의 불안정성을 높일 여지가 있기 때문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가에... (인사)금융위원회 ◇ 금융위원회 고위공무원 ▲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홍영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유재훈▲ 기획조정관 서태종 양형위, 증권·금융범죄 공청회 한국거래소서 열어 대법원 양형위원회(위원장 이기수)가 12일 오후 2시 '증권·금융 및 교통범죄' 양형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연다. 양형위 공청회가 서초동 법원청사 이외의 장소에서 개최되는 것은 처음으로, 양형위 관계자는 "금융·경제범죄에 대한 양형기준을 마련하기에 앞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라며 의의를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최동렬 ... (뉴스초점)실체 드러낸 테마주 작전..시장은 '덤덤' 앵커 : 다음달 11일로 다가온 총선과 올해 대선을 맞아 유명 정치인들과 연관이 있다는 루머를 퍼뜨린 뒤 이득을 챙긴 이른바 정치 테마주 주가조작 세력이 적발됐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들을 검찰에 고발 또는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증권부 송종호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 정치인테마주에 대한 주가조작세력, 다시말해 작전세력 실체가 드러났어요. 무엇보다 어떤 종목... '안철수연구소· 바른손'등..테마주 주가조작 7명 적발(상보) 1000억대 자산가들이 안철수연구소(053800), 보령메디앙스(014100), 바른손(018700), EG(037370), 솔고바이오(043100) 등 정치인 테마주로 꼽히는 종목을 주가조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말부터 급등세를 보인 이들 정치인 테마주에 대해 금융당국이 '테마주 단속반' 설치 등 대응방안을 발표한 후 관련 혐의를 적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위원회는 9일 임시증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