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친이계 잃고도 “박근혜만한 정치인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우리나라에 그만한 정치인도 몇 사람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박 위원장은) 유망한 정치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문제는 우리나라의 아주 유능한 정치인 중 한 ... 'BBK 대표 이명박' 명함 등장..다시 불거지는 논란 BBK 사건 '가짜 편지'를 작성한 신명씨(51)가 배후 인물을 추가 폭로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과 BBK의 연관성을 의심케 하는 명함이 공개돼 파장이 예상된다. 재미 언론인 안치용씨는 12일 자신이 운영 중인 'SECRET OF KOREA' 블로그에 이를 뒷받침하는 명함을 공개했다. 안씨에 따르면, 이 명함은 미국에서 진행 중인 김경준씨와 다스간 소송에서 김씨가 지난 2... 신명, "가짜편지, 알려지지 않은 배후 있다" 이른바 김경준 기획입국설'의 근거가 된 '가짜편지'를 쓴 신명씨(51)가 "가짜편지 작성을 지시한 배후 중 알려지지 않은 한 명이 더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신씨는 지난 11일 새벽 뉴스토마토와의 국제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19대 총선 전인 4월5일 검찰에 출석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신씨가 '가짜편지'와 관련해 배후로 의심되는 인물로 지목한 사람들... 김경준 기획입국설, 참여정부 누명 벗었다 BBK 의혹과 관련 김경준씨 '기획입국설'의 진실은 무엇일까? 원래 제기됐던 기획입국설은 2007년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후보를 주저앉히기 위해 김경준씨를 입국시키려 했다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천안교도소에 수감중인 김경준씨는 지난달 23일 유원일 전 의원을 만나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당시 박근혜가 나...  김경준 기획입국설 '가짜편지' 신명씨, "3월말 귀국" "아시아계 사람이 수차례 전화를 해왔다.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 2007년 대선 당시 BBK 사건과 관련, '김경준 기획입국설'을 촉발시켰던 이른바 '가짜편지' 작성자인 신명(51)씨는 11일 새벽에 이루어진 뉴스토마토와의 국제전화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와 동시에 신씨는 김경준씨의 기획입국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활용됐던 '가짜편지'를 작성하게 된 배후를 밝히기 위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