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달새 닭고기값 40%↑..하림 등 수혜주 부각-SK證 닭고기 가격 급등과 사료값 하락으로 국내 닭고기 생산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SK증권에 따르면 중대형 닭고기 가격은 지난 3일 기준으로 최근 한달동안 kg당 1780원에서 2490원으로 40% 올랐다. 같은 기간에 소형 닭 가격도 1880원에서 2490원으로 32.5% 상승했다. 반면 닭고기 생산업체들이 사료로 사용하는 주요 곡물 가격은 하락하고 있다. 지...  춘삼월 꽃샘추위가 오는 봄을 시기하네 봄이 오는 길목에 꽃샘추위가 매섭다. 춘삼월을 기다리는 벅찬 기대감은 조류독감 소식으로 한풀 움츠러들었다. 열흘 붉은 꽃이 없듯이 과도한 관심을 받은 테마주는 화장기를 걷어내고 속절없이 옛 기억을 찾아가고 있다. 숨가쁘게 달려와 숨고르기를 하는 증시는 어느 길을 향할지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하고 있다. ◇AI 소식에 닭고기·백신株 희비 엇갈...  계룡서 닭 폐사..수혜株↑ · 피해株↓ 충청남도 계룡시 토종닭 사육농장의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닭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에 백신 관련주와 수산물주가 급등하고 닭고기주가 하락하며 수혜주와 피해주의 흐름이 갈리고 있다. 1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이-글 벳(044960)과 제일바이오(052670)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파루(043200)와 중앙백신(072020) 대한뉴팜(054670)과 씨티씨바이오(060590)... 2월 농식품 수출 규모 11억 돌파..10%↑ 농림수산식품 수출 규모가 11억원을 넘어섰다. 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농림수산식품 수출 규모는 지난해 동월보다 10.8% 증가한 11억3000달러를 기록했다. 가공식품 수출이 3.0% 증가에 그쳐 둔화됐음에도 신선농산물과 수산물 수출이 각각 34.0%, 18.0% 증가하며 호조를 보였다. 부류별로 신선식품은 김치(29.4%), 파프리카(110.1%), 딸기(166.1%), 단감(677.8%) 등 인삼을 제외한 대... 올해 송아지 거래가격 하락해도 보전금 지원 없다 올해는 송아지 평균거래가격이 안정기준가격 이하로 떨어지더라도 정부의 보전금 지원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보전금 지원 기준을 4단계로 세분화했는데, 올해 송아지 사육두수는 124만두로 보전금 지원을 하지 않는 기준인 110만두를 훌쩍 뛰어 넘었기 때문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7일 한우 사육두수를 가임암소를 기준으로 확대·적정·위험·초과의 4단계로 구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