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속터미널·철도역 이동수단 1위는 '버스' 일반철도역이나 버스터미널로 이동할 때 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고속버스, 고속철도 및 일반철도, 공항 등 전국의 여객교통시설물에 접근하는 교통수단 이용에 대한 조사·분석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교통수단 이용 실태에 따르면 일반철도역과 버스터미널을 갈 때 '버스'를 탄다고 답한 이용객들의 비율은 각각 32.4%,... 이라크에도 '제2중동붐'.."이라크 건설시장을 잡아라" 이라크에도 '제2중동붐' 조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된다. 정부는 이라크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본격 논의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7차 한-이라크 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양국은 전날 열린 실무회의를 바탕으로 이날 장관급 본회의를 열고 건설, 경제, 에너지·자원, 보건·환경·과학기술, ... 한-그리스 여객기 운항 주 14회 확대 지중해와 신화의 나라 그리스로 가는 하늘길이 활짝 열렸다. 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7~8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된 한·그리스 항공회담에서 양국 정부가 여객기의 운항횟수를 주7회에서 주14회로 증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담에서 양 국은 제5 자유 운수권에 대해서도 주 14회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제5 자유 운수권은 우리나라 항공사가 한국~제3국~그리스... "미분양 막자" 건설사, 모델하우스 적극 활용 최근 건설사들이 분양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활용한 마케팅 경쟁을 펼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사들은 견본주택을 활용해 단순 분양홍보에서 벗어나 고객 소통을 위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등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에 분양 중인 대림산업(000210)의 '자연앤 e-편한세상' 견본주택에서는 경기도시공사가 오는 15일까지 '708... 소외계층위한 '행복나눔 민원처리' 전년比 2배 증가 지난해 행복나눔 민원처리가 지자체·공익단체 등이 저소득층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해비타트(Habitat) 운동과 연계 실시함으로서 전년대비 2배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9년부터 소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실시한 '행복나눔 민원처리' 추진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말 누적기준 총 327필지·1억5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