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 건설노조와 정책협약식 체결 통합진보당은 13일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과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 건설노동자 노동기본권 확보를 위해서다. 조준호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백석근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등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4월 총선승리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하여 건설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와 괜찮은 건설일자리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협약에는 ▲저임금과 고용불안,... 안병욱 "도덕적 흠결, 철저히 분리하겠다" 민주통합당 안병욱 비례대표공심위원장은 13일 "도덕적인 흠결이 있으면 철저히 분리해내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비례대표 선정이 민주당 승리를 가져오는데 조그만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분골쇄신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지역 공심위는 선발투수 역할을 했고 마무리는 후보로 선정되신 분들이 할 것이고, 중간 계... 민주, 비례대표 심사에 추천서 안받는다 민주통합당 비례대표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안병욱)는 12일 공천신청의 시작과 함께 심사 기준과 원칙을 공개했다. 비례공심위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개혁성, 시대정신 ▲의정활동능력 ▲정책전문성 ▲사회와 당에 대한 기여 ▲참신성과 도덕성 등을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례공심위는 또 이익단체로 대별되는 영역에 대한 기계적인 직능안배를 지양하고,... 야권연대 경선관리위원회 구성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시민사회는 12일 야권연대실현을 위한 제2차 비상시국회의를 열어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후보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야권후보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합의에 의거해 야권후보단일화 여론조사의 경선관리를 수행하기 위한 기구이다. 위원회는 시민사회 3인과 민주당 2인, 통합진보당 2인 등 ... 김진표 "민간인 불법사찰..MB정권 워터게이트" 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13일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에 청와대 개입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검찰의 전면 재수사를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공약회의에서 "이 사건은 청와대가 지시하고 총리실이 실행하고 검찰이 앞장서 은폐한 이명박, 새누리 정권의 워터게이트 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간인 불법사찰 자체만으로도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