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2020선 회복..車 FTA 효과 '톡톡' (마감) 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2020선을 회복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22.54포인트(1.13%) 상승한 2025.04로, 하루 만에 반등했다. 밤사이 미국, 유럽 증시가 미국 FOMC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로 장을 마친 가운데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부터 프로그램 매수세가 강했고, 외국인도 현선물을 모두 매수하며 지수는 상승폭을 키워나갔다. 프로그... 1세대 벤처 창업주의 갑작스런 퇴진..이유는? 한때 벤처기업협회를 이끌었던 1세대 벤처기업 창업주가 회사 경영에서 물러났다. 자동차용 반도체와 멀티미디어 통신용칩 개발기업인 씨앤에스(038880)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서승모 대표이사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김동진, 서승모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동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서 대표는 오는 23일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 (7줄시황)프로그램 매수세 확대..2020선(2:18) 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 매수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2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36(1.13%) 오른 2025.1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82(0.33%) 상승한 537.39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48억원과 691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3028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4728억원 매수우위... (7줄시황)PR힘 2020선 지지..현대모비스 5%↑(11:05) 코스피지수가 2020선에 대한 강한 지지력을 나타내며 상승흐름을 전개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64포인트 (0.98%) 오른 2022.32를 기록중이다. 10시 직후 장중 매수로 돌아선 외국인은 316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기관도 390억원 어치 주식을 사고 있다. 반면 개인은 차익실현에 나서며 2005억원 매도우위다. 프로그램을 통해 2600...  HMC證, 300억 ELS 3종 공모 HMC투자증권(001500)은 오는 14일부터 최대 60.03%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3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HMC투자증권 ELS 564호는 현대모비스(012330)와 삼성전기(0091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으로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매 평가 시점 두 기초자산(현대모비스, 삼성전기)이 모두 최초... 박재완 "FTA에 대한 오해와 염려 해소할 것"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직후 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 민관 전문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오해와 염려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18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한·미 FTA 효과를 저해하는 복잡한 유통구조와 각종 규제 등 우리사회 전반에 남아...  한미 FTA 발효 기대..관련株 '강세'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공식 발효를 앞두고 수혜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22분 현재 현대모비스(012330)는 2.71% 오른 28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만도(060980), 현대위아(011210), 신창전기(012860), 유니크(011320) 등 자동차부품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고,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등 완성차 종목들도 1~2%대 강세다. 수입육 쇠... 박재완 "한-EU FTA 성공으로 자유무역 중요성 증명해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의 성공적 정착을 통해 자유무역의 중요성을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완 재정부 장관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한 EU 대표부 대사 및 각 회원국 대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도 지난해 FTA 관세혜택 품목의 수출·수입이 급증했다"며 "그는 "한-EU ... 박재완 "총선 앞두고 개인서비스 요금 편법인상 철저 대응"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오는 4월 예정된 총선을 빌미로 개인서비스 요금의 편법인상 등 물가 불안 요인에 철저히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개인서비스 요금은 가계 지출에서 32%를 차지해 서민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매우 중요한 품목이다"라며 이같이 말 했다. 통계청 분석에 따르면 외식 물가는 500원·1000원 단위로 계... 박재완 "정치권 복지 공약 지나치고 내용도 문제"(종합) 최근 총선·대선 등 양대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복지에 대한 공약을 내놓자 박재완 장관이 "지나친 수준이며 내용에도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정부가 '고금리' 정책 기조를 편 것은 맞지만 '고환율' 정책은 오해라고도 해명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페이스북 친구들과 실시간 대화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장관은 "최근 정치권에서 쏟아지는 복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