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전선, 호주서 1700만달러 규모 초고압전력망 사업 수주 대한전선은 지난 2일 호주 최대 전력회사인 오스그리드(Ausgrid)와 초고압 전력망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호주 시드니 지역에 132킬로볼트(kV)와 66kV급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1700만달러(한화 190억원)규모다. 대한전선(001440)은 초고압 전력 케이블과 부속재 일체의 공급, 전력망 설계와 설치 공사를 맡아 진행하는 턴키 방식으... LS, LS전선의 귀환을 보자..'매수'-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29일 LS(006260)에 대해 IT분야의 기술진화로 개선 중인 통신선 업황에 자회사 LS전선이 수혜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010년까지 통신선의 업황이 좋은 상황이 아니었으나, 2011년부터 시작된 통신분야의 업황 개선으로 통신선을 생산하는 LS전선의 실적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분... 대한전선, 사우디서 2650만달러 규모 전력망 구축사업 수주 대한전선(001440)은 26일 사우디아라비아 서부전력청과 2650만달러 규모의 변전소 초고압 전력망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설 변전소의 지중 송전선로 공사로 대한전선은 전력망 구축에 필요한 380킬로볼트(kV)급 초고압 케이블 관련 자재를 납품하고 시공을 담당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각국들이 송전 효율을 ... LS전선, 美 머큐리와 경량화 송전선 사업 협약 체결 LS전선은 미국 머큐리와 경량화 가공 송전선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LS(006260)전선은 경량화 가공 송전선소재 전문 생산업체인 머큐리에서 소재를 공급받아 올 연말까지 경량화 가공 송전선을 개발, 시장에 공급한다. 가공 송전선은 발전소 또는 변전소간의 전력전송용 전선으로 주로 철탑에 설치된다. 회사 관계자는 "같은 급의 가공 송전선 보다 15% ... LS전선, 전국 17개 지자체에 전기차용 급속충전기 설치 LS전선은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한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17개소에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사용할 전기 자동차를 위한 급속 충전기 설치를 내용으로 한다. 이로써 LS전선은 총 38대의 급속 충전기를 설치했다. LS전선은 앞서 2010년 고속 전기자동차용 충전기 13대를 설치한데 이어,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5대 등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