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채필 "제도적으로 유연근무 강화해야"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제도적으로 유연근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치필 장관은 이날 저녁 페이스북 친구들과의 토론회에서 여성 참석자가 직장생활과 육아문제 병행에 관련한 어려움에 대한 지적에 이 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아이를 키울 때는 풀타임으로 일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아이를 키우면서 직장생활을 하려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마련해... 작년 강제퇴직자 100만명 넘어 지난해 회사 폐업 및 도산, 구조조정, 기타 회사 사정 등으로 퇴직했던 상시근로자가 10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고용보험 피보험자격을 상실한 사람 중 비자발적 사유로 인한 사람은 전체의 39.6%인 213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질병이나 부상, 계약 기간 만료 등에 따른 상실자는 줄어든 반면, 회사의 폐업 및 도산, 구...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정책조정국 기업환경과장 정민오 이상 3월8일자. SOC 사업·유연근무제 등 '고용 효과' 평가한다 경부·호남고속철도와 같은 사회간접자본(SOC)사업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유연근무제 등 정부 정책의 고용 효과에 대한 실질적인 평가가 내려진다. 고용노동부는 6일 제31차 고용정책심의회를 개최해 `2012년 고용영향평가 대상과제`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고용영향평가는 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는 제도로, 국가와 자치단체의 주요 정책 및 사업이 일자리 증감... 노사문화 우수기업 신청..행정·금융상 혜택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 및 대상' 선정계획에 따라, 이달 30일까지 '노사문화 우수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및 대상' 제도는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정부인증 및 행정·금융상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최근 3년이내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사업장에 한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