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채필 "장시간 근로는 자랑 아닌 오명"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장시간 근로는 이제 자랑이 아닌 오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채필 장관은 이날 저녁 페이스북 친구들과의 토론회에서 "작년 1년 동안 국내 근로시간 평균을 내보면 총 2116시간이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962시간을 훨씬 웃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근로자들이 열심히 일하다 못해 과로를 달고 살 정도로 일을 하고 있다"며 "장시... 이채필 "제도적으로 유연근무 강화해야"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제도적으로 유연근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치필 장관은 이날 저녁 페이스북 친구들과의 토론회에서 여성 참석자가 직장생활과 육아문제 병행에 관련한 어려움에 대한 지적에 이 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아이를 키울 때는 풀타임으로 일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아이를 키우면서 직장생활을 하려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마련해... 작년 강제퇴직자 100만명 넘어 지난해 회사 폐업 및 도산, 구조조정, 기타 회사 사정 등으로 퇴직했던 상시근로자가 10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고용보험 피보험자격을 상실한 사람 중 비자발적 사유로 인한 사람은 전체의 39.6%인 213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질병이나 부상, 계약 기간 만료 등에 따른 상실자는 줄어든 반면, 회사의 폐업 및 도산, 구...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정책조정국 기업환경과장 정민오 이상 3월8일자. 박재완 "정치권 복지공약 '조삼모사' 불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정치권에서 쏟아지는 복지 공약은 '조삼모사'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복지 수준을 한 번에 올릴 경우 세금을 올리거나 나라 빚을 져야하는데, 이는 결국 후손들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박재완 장관은 7일 오후 페이스북 친구들과의 간담회에서 "(정치권의 복지 공약이) 적절한 수준을 넘어 지나친 측면 있다"며 "내용도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