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채필 "근로시간계좌제 많은 사람 이용토록 해야"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필요할 때 돈을 꺼내쓰고 나중에 갚는 마이너스 통장처럼 근로시간계좌제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채필 장관은 이날 저녁 페이스북 친구들과의 토론회에서 "연차 휴가 사용률이 61.4%다"며 "평균적으로는 절반 정도가 휴가를 활용하고 있지만, 실제 휴가를 갈 수 있는 기간만큼 못간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 이채필 "장시간 근로는 자랑 아닌 오명"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장시간 근로는 이제 자랑이 아닌 오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채필 장관은 이날 저녁 페이스북 친구들과의 토론회에서 "작년 1년 동안 국내 근로시간 평균을 내보면 총 2116시간이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962시간을 훨씬 웃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근로자들이 열심히 일하다 못해 과로를 달고 살 정도로 일을 하고 있다"며 "장시... 이채필 "제도적으로 유연근무 강화해야"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제도적으로 유연근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치필 장관은 이날 저녁 페이스북 친구들과의 토론회에서 여성 참석자가 직장생활과 육아문제 병행에 관련한 어려움에 대한 지적에 이 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아이를 키울 때는 풀타임으로 일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아이를 키우면서 직장생활을 하려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마련해... 작년 강제퇴직자 100만명 넘어 지난해 회사 폐업 및 도산, 구조조정, 기타 회사 사정 등으로 퇴직했던 상시근로자가 10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고용보험 피보험자격을 상실한 사람 중 비자발적 사유로 인한 사람은 전체의 39.6%인 213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질병이나 부상, 계약 기간 만료 등에 따른 상실자는 줄어든 반면, 회사의 폐업 및 도산, 구...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정책조정국 기업환경과장 정민오 이상 3월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