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꼼수' 김용민 "검찰조사 정중히 받고 왔다"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 측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된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패널인 시사평론가 김용민(38)씨가 13일 검찰에 출두해 2시간 가량의 조사를 받았다. 김씨는 조사 후 트위터에 "검찰 조사 받고 나왔습니다"라며 "10년 전, 노조 간부로 사장과 싸우다가 조사받을 때에는 거의 잡범 대접 받았는데, 오늘은 정중했습니다. 여러분 성원 덕입니... '나꼼수' 김용민 검찰 출두.."싸움에서 반드시 이긴다" "한마디만 하겠다. 저들이 어떤 싸움을 걸어오든 반드시 이기겠다" 나경원 전 의원 측으로 부터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된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패널인 시사평론가 김용민(38)씨가 13일 검찰에 출두해 이 같이 밝혔다. 김씨는 이날 나꼼수 패널 동료인 주진우 시사인 기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변호인단과 함께 검찰에 출두 했으며, 앞서 서울중앙지검 청사... 노원갑, 정봉주가 공천하나? '꼼수'라는 비판 비등 민주당이 서울 노원갑에 '나는 꼼수다' 멤버인 김용민 시사평론가를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지역은 홍성교도소에 수감중인 정봉주 전 의원이 당선됐던 지역구로, 정 전 의원이 김씨를 강력하게 추천한 바 있다. 하지만 이같은 움직임에 '꼼수'라는 비판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트위터리안 'AF1219'는 "정봉주는 '내 지역구'라는 개념을 좀 버렸으면 좋겠고, 김용민도... "김재호판사 전화 받았다"..경찰, 박 검사 추가 조사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을 비방한 네티즌에 대한 기소와 관련, 남편 김재호 판사가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박은정 검사에게 사건과 관련된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이 박 검사에 대한 추가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지난 5일 박 검사로부터 이번 사안과 관련해 진술서를 제출 받았으며, 박 검사는 진술서에서 김 판사로부터 네티즌 기소 건과 관련한 전화를 받... 김재호 판사, 신영철 대법관 '버티기' 따라하나?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 남편의 기소청탁' 의혹과 관련, 경찰이 청탁을 받았다고 공개한 것으로 알려진 박은정 검사(40·여·사법연수원 29기)를 조사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나 전 의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49·21기)가 입을 열지 세간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경찰의 이번 수사 결정은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해 온 김 판사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박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