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른전자 "실질적인 영업실적은 흑자" 바른전자(064520)는 13일 작년 실적 부진과는 별개로 실질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했으며, 회사의 펀더멘털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바른전자는 지난 9일 매출액은 전년대비 9.8% 늘어난 2026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 253억원, 당기순손실 315억원 발생하며 적자전환했다고 발표했다. 바른전자는 이에 대해 "작년 실적에는 관계사 아이스테이션(056010)의 실적악... 대원미디어, 작년 영업손 28억..적자지속 대원미디어(048910)는 작년 영업손실이 28억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5억원으로 19.9% 줄었으며, 당기순손실 16억원이 발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내달 23일 정기주주총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S-Oil, 지난해 영업이익 1.6조..전년比 90%↑ S-Oil(010950)은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전년대비 89.9% 증가한 1조641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조9138억원으로 55.6% 증가했고, 순이익은 1조1948억원으로 68.3% 늘었다. 영원무역홀딩스, 작년 영업익 394억..전년比 90%↑ 영원무역홀딩스(009970)는 작년 영업이익이 394억원으로 전년대비 90.2% 늘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5억원, 당기순이익은 374억원으로 각각 71%, 95.5% 증가했다. 동아제약, 작년 영업익 1135억..전년比 23%↓ 동아제약(000640)은 작년 영업이익이 1135억원으로 전년대비 22.88% 줄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84억원으로 10.97%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805억원으로 15.48% 감소했다. 다함이텍, 지난해 영업익 55억원..전년比 6%↓ 다함이텍(00928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5억3300만원으로 전년대비 6.4%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8억4300만원으로 45.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42억4300만원으로 92.7% 늘었다. 아울러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2.1%, 배당금 총액은 15억1939만원이다. ... 코스피 상장사, 단기채무지급능력 높아져 올 3분기 유가증권 상장법인의 단기채무지급능력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 612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분기말 유동비율은 115.13%로 지난해 말 대비 1.25%포인트 높아졌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것으로, 기업의 단기채무지급능력을 판단하는 분석지표다.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상환능력이... 상장사, 단기채무지급능력 줄어 국내 상장자들의 단기채무지급능력이 지난해 말 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 465개사를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말 현재 상장사의 유동비율은 136.38%로 지난해말 대비 1.12%포인트 감소했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과 유동부채 금액을 계산해 단기채무지금능력을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1분기 상장사들의... 태평양·S&T홀딩스, 단기채무지급능력 '최고' 단기채무지급능력이 가장 뛰어난 상장사는 태평양(002790)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KRX)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 561개사의 유동비율은 110.98%로 전년말보다 1.45%포인트 높아졌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후 100을 곱한 값으로 기업의 단기채무지급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다. 유동자산은 1년 안에 현금화 할... 기업 채무상환능력 대폭 개선 지난해 금리수준은 낮아진 반면 기업 영업이익은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이자보상배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 653개사 중 561개사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이자보상배율은 4.6배로 전년 3.11배보다 1.49배포인트 증가했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지급이자 비용으로 나누어 산출한 지표로 기업이 부채에 대한 이자지급 의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