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시 소형주택 '주목'.."실수요자·투자자 모두 만족" 발빠른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세종시 소형주택을 주목하고 있다. 다수의 공무원들이 나홀로 세종시 근무를 고민하고 있고, 신혼부부나 신규 임용 공무원 등 소규모를 원하는 수요자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국무총리실이 세종시로 이전하는 16개 중앙행정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1만179명 중 40.6%인 4132명이 나홀로 이주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부처이전 본격화 '충청권 들썩' 세종시 정부부처 이전을 앞두고 충청권 일대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세종시가 포함된 충남 연기군의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한해동안 15.3%가 올랐다. 인근 지역으로는 충북 청주가 22.9%, 충주 19.8%가 올랐고, 충남 논산이 21.1%, 아산 12.9%, 공주 7.5% 등으로 집계됐다. 눈에 띄는 건 정부부처의 본격 이전을 앞둔 올해 가격 상승률이 더 커... "미분양 막자" 건설사, 모델하우스 적극 활용 최근 건설사들이 분양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활용한 마케팅 경쟁을 펼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사들은 견본주택을 활용해 단순 분양홍보에서 벗어나 고객 소통을 위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등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에 분양 중인 대림산업(000210)의 '자연앤 e-편한세상' 견본주택에서는 경기도시공사가 오는 15일까지 '708... 외식업계, 주5일제 전면시행..주말 가족유혹에 "바쁘다 바뻐" 이달 들어 주 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된 가운데 외식업계가 주말 가족 고객 유혹에 분주하다. 7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각 외식업체가 주말 특수를 겨냥한 할인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고물가에 위축된 소비심리가 이달초 전면 시행된 초·중·고등학교 '주5일 수업제'로 가족이 모두 모이는 주말에 풀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매출 상승을 기대하는 것이다. ... 선진당 세종시 후보로 심대평 공천 자유선진당은 4일 심대평 대표를 세종시 후보로 공천했다. 세종시는 이번 19대 총선에서 신설된 지역구로, 여야는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을 내용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을 처리했다. 선진당은 또 유한식 전 연기군수를 초대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당 공심위는 이와 함께 서울 광진을에 김홍준, 부산 북강서을에 조영환, 충북 청주흥덕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