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개포주공 소형확대..서울시-조합원 갈등 '일촉즉발' “서울시의 개포주공단지 재건축 소형주택 비율 50% 이상 방침은 강남구민이라는 이유만으로 역차별을 하는 것이다. 주민 모두를 투기꾼으로 몰아가는 것도 참을 수 없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신뢰가 가장 중요한데 이번 건은 지구단위 계획에 공람공고가 다 끝난 상황에서 앞뒤도 없이 뒤엎는 거다. 이젠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에서 ... 강남 은마아파트 '추락'..3년만에 최저 수준 최근 재건축 사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실거래가가 9억원선으로 떨어지며 3년여만에 최저가를 기록했다. 16일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1월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자료에 따르면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43㎡는 최대 10억500만원~9억2500만원에서 9억4000만원 선으로, 전월대비 6500만원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 지난해 12월 전·월세 거래량 소폭 감소 지난해 12월 전·월세 거래량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이 기간 전국 주택의 전·월세 거래량이 10만1768건으로 직전월보다 4.7%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로 수도권이 6만5500건으로 전월 대비 8.2% 감소했고, 이중 서울이 3만400건으로 6.1% 줄었다. 반면 지방은 대전·울산 등 지방광역시를 중심으로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3만6300건으로 전... 대치동 은마아파트, 49층 고층아파트 단지로 '변신' 서울 강남권의 주요 재건축 단지인 대치동의 은마아파트가 빠르면 2015년까지 최고 49층짜리 아파트 단지로 변신한다. 서울 강남구는 대치동 316 일대 은마아파트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주민에게 공람한다고 14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최고 49층 5598가구로 재건축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