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백의종군 뜻 감사" 김무성 의원을 포함해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의원들이 잇따라 백의종군 뜻을 밝힌 것에 대해 박근혜 위원장이 경의를 표했다. 박근혜 위원장은 15일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안타깝게 이번에 공천을 받지 못한 많은 의원들과 후보들께서 당의 결정에 승복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선당후사의 정신이야말로 새누리당의 저력"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 새누리, 이영조·박상일 공천 철회(종합) 새누리당은 14일 서울 강남갑·을에 각각 공천된 박상일·이영조 후보의 공천을 전격 철회했다.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심사 과정에서 미처 발견되지 못했던 점이 언론보도를 통해 논란이 됐다"면서 "공천위는 이에 박상일, 이영조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어 "공천위는 깊이 있는 토... 손수조 "정치,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 "정치는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자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다." 27세 최연소 예비후보로 새누리당의 공천권을 손에 거머쥔 손수조 후보의 당찬 선언이다. 그의 상대는 거목,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다. 손 후보는 15일 오후 KBS1 TV와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는 새누리당 정강·정책 연설자로 나서 이같이 말할 예정이라고 당 홍보기획본부는 14일 전했... 공천논란 이영조 등 자진사퇴로 마무리될 듯 새누리당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후보들에 대한 공천을 취소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남지역에 전략공천된 박상일(강남갑)·이영조(강남을) 후보가 자진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14일 예정됐던 8차 공천자 명단 발표를 연기하면서 해당 후보들에 대한 공천 철회 여부 논의 때문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실제로 비대위는 이날 서... 새누리 "일자리·보육 등 89조 조달할 것" 새누리당이 일자리, 보육, 교육, 의료 등 부문별 4.11 총선 공약을 내놓고 공약 이행을 위해 총 89조원의 재원 조달 계획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14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각 분야별 고른 재원 배분을 통해 모든 국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우선 ▲0~5세 전면 무상교육 및 무상양육 등 보육 부문에 28조2000억원 ▲고교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