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총선 과반시 이상득 청문회장 선다 19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이명박 대통령 측근비리와 4대강 사업, 종편 관련 국정조사가 연일 지면을 달군다.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등에 대한 청문회도 줄을 잇는다. 검찰도 칼날을 비켜가지 못한다. BBK와 내곡동 사저가 다시 불거지고, 친인척 측근비리의 몸통으로 지목돼 온 '상왕' 이상득 의원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자 이 문제에 "할 말이 없다"던 이 대통령이 공... 민주, 강남벨트 구축..정동영에 천정배·전현희 투입 민주통합당은 15일 새누리당 텃밭인 강남벨트 공천을 대부분 마무리했다. 민주당은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 송파갑에 전현희 의원을, 송파을에 천정배 전 최고위원 투입을 결정했다. 이로써 강남갑을 제외하고 강남권에 대한 공천이 마무리됐다. 강남을에 정동영 상임고문, 서초갑 이혁진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 대표, 서초을 임지아 변호사, 송파병 정균... 민주, 비례대표 공모에 282명 신청 민주통합당은 15일 비례대표 후보공모에 282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남성 후보 204명, 여성 후보 78명이 신청했으며, 1972년 4월 이후 출생자는 8명이었다. 민주당은 17일과 18일 면접심사를 거쳐 19일쯤 최종 후보를 결정할 계획이다. 민주, 이화영·전혜숙 공천 철회(종합) 민주통합당은 15일 이화영(강원 동해·삼척), 전혜숙(서울 광진갑)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오늘 새벽 최고위원회의 결과 두 후보의 자격을 박탈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이화영 후보의 경우, 본인의 결정을 한명숙 대표가 기다렸으나,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자격을 박탈했다"며 "전혜숙 후보는 당 차원 실사 조사... 민주, 이화영·전혜숙 공천 철회 민주통합당 비리 전력 후보자들에 대한 공천이 15일 전격 철회됐다. 이화영(강원 동해삼척)·전혜숙(서울 광진갑) 후보가 낙마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을 찾아 "오늘 새벽 최고위원회의 결과 두 지역 후보의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신 대변인은 또 "서울에 전현희(송파갑), 천정배(송파을), 신경민(영등포을), 안규백(동대문갑), 김한길(광진갑) 후보를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