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증권·금융 범죄자' 엄격 처벌..양형기준 강화 앵커) 앞으로 CNK 주가조작 사건이나 부산저축은행 같은 증권 및 금융범죄에 대한 형량이 매우 무거워집니다. 범죄 수법이 지능적이고 사회적으로 큰 피해를 불러오기 때문인데,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이를 반영해 한층 강화된 양형을 준비한 겁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윤성수 기자 나왔습니다. 윤기자,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증권 ... 양형위, 증권·금융범죄 공청회 한국거래소서 열어 대법원 양형위원회(위원장 이기수)가 12일 오후 2시 '증권·금융 및 교통범죄' 양형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연다. 양형위 공청회가 서초동 법원청사 이외의 장소에서 개최되는 것은 처음으로, 양형위 관계자는 "금융·경제범죄에 대한 양형기준을 마련하기에 앞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라며 의의를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최동렬 ... 전국 법원장 한자리 모여.."사법발전계획 논의" 전국 법원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향후 사법부의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대법원은 지난 8일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전국 법원장 간담회를 개최해 양승태 대법원장 취임 이후 6년간 추진할 사법발전계획과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국 법원장들은 국민을 위한 합리적인 사법제도 구현하기 위해각종 재판제도를 혁신해 나가자는 원칙을 세웠다. ... SNS 이용 허위사실 공포하면 '당선무효' 오는 4·11 총선부터 인터넷이나 SNS 등을 통해 상대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포할 경우 당선무효형 이상의 형을 적용하고, 부정선거운동과 사전선거운동 중 중한 사안에 대해서는 징역형까지 선고될 전망이다. 대법원 양형위원회(위원장 이기수)는 5일 전제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선거범죄 양형기준 설정방향'에 대해 합의했다. 이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중한 ... 대전·대구·광주지원,가정법원 '승격'..가사 순회재판 실시 대전과 대구, 광주에 위치한 가정지원이 각각 가정법원으로 승격되고, 승격된 가정법원 관내에 16개의 지원이 신설된다. 아울러 가사사건 전담법관과 전문조사관이 법원 관내의 지원을 돌아다니며 가사사건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순회재판'이 시범 실시되는 등 개선된 사법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대법원은 다음달 1일 대전지방법원 가정지원, 대구지방법원 가정지원, 광주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