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양대 선거 앞둔 공짜 점심 확산 막겠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최근 고용을 포함한 주요 지표들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낙관할 때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기대책회의에서 "조금 전 나온 2월 고용 통계에 따르면 여러가지 대외 불확실성 여건에도 고용 호조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라면서도 "계절적·일시적 요인으로 아직 낙관하기는 이... 박재완 "정치권 복지 공약 지나치고 내용도 문제"(종합) 최근 총선·대선 등 양대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복지에 대한 공약을 내놓자 박재완 장관이 "지나친 수준이며 내용에도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정부가 '고금리' 정책 기조를 편 것은 맞지만 '고환율' 정책은 오해라고도 해명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페이스북 친구들과 실시간 대화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장관은 "최근 정치권에서 쏟아지는 복지 공... 박재완 "정치권 복지공약 '조삼모사' 불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정치권에서 쏟아지는 복지 공약은 '조삼모사'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복지 수준을 한 번에 올릴 경우 세금을 올리거나 나라 빚을 져야하는데, 이는 결국 후손들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박재완 장관은 7일 오후 페이스북 친구들과의 간담회에서 "(정치권의 복지 공약이) 적절한 수준을 넘어 지나친 측면 있다"며 "내용도 문... 국민들이 박재완 장관에게 가장 궁금해 하는 건?..'물가' 국민들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무엇일까? 해답은 바로 '물가'였다. 박재완 장관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페이스북 친구(페친)들과의 정책 대담인 '페친이 묻고 장관이 답하다'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장관의 페친들이 사전에 올린 질문에 장관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질문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144건이 접수됐으며, ... MB정부 공약 이행율 39.48%.."낙제 수준" 지난 2008년 출범한 이명박 정부가 공약 이행에 있어서 낙제점을 받았다. 이명박 정부가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 중 39.48%만 이행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정과제 이행에 대해 전문가 만족도는 D+에 불과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5일 이명박 정부의 2008년 발표 당시 자료와 2011년 6월의 국정과제 이행상황 자료를 토대로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