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불법사찰 재수사..장진수씨 20일 소환 검찰이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16일 특수수사팀을 꾸려 재수사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사지휘는 박윤해 형사3부장이 맡는다. 검찰은 또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을 20일 소환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장 전 주무관은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 검찰. '민간인 불법사찰' 재수사 검토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과 증거 인멸 사건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에 들어갈 전망이다. 검찰은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 배당하거나 별도의 특별수사팀을 꾸리는 방법 등을 통해 재수사할 방침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일부에서는 현재 법무부장관인 권재진 당시 정무수석과 한상대 검찰총장이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만큼 특... '민간인 불법사찰'.."2년간 매월 280만원 靑 상납" "공직윤리지원관실, 2년간 매월 280만원씩 청와대에 상납했다"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이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청와대에 매달 280만원씩을 상납했다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통합당 'MB정권비리 및 불법비자금 진상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선)'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09년 8월부터 2010년 7월까지 공직자윤리... 법무부, '핵안보정상회의' 앞두고 관리체제 강화 오는 16일부터 '출입국종합상황실'이 24시간 운영체제로 전환된다. 법무부는 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오는 26일 열리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와 관련,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또 행사 기간 전후로 외국인 우범지역과 경호안전지역에 대한 동향조사 활동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이와 관련, 지난 1월부터 국내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과 장기 체류 외... (전문)권재진 법무부장관 신년사 희망찬 2012년 임진년(壬辰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용의 해를 맞이하여 법무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에는 국가적으로 의미 있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한?EU FTA 발효와 한?미 FTA 비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경제 영토를 가지게 되었고,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무역규모 1조 달러 달성이라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