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통시장 현금영수증 소득공제 30%로 확대 이달부터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현금영수증·신용카드에 대한 소득공제가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된다. 국세청은 전통시장에서 현금영수증과 신용카드 등에 대한 사용금액이 총 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금액의 30%를 소득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는 현금영수증을 신용카드 단말기나 인터넷 PC로만 발급가능 했지만 이날부터는 일반 전화기로도 발급할 수 ... 하이브리드카드 어찌할꼬..'속앓이' 하는 카드사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기능을 모두 갖춘 이른바 하이브리드 카드를 내놓는 카드사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혜택은 신용카드 수준으로 제공하면서 체크카드 결제 시 신용카드 보다 낮은 1% 수준의 가맹점 수수료를 받고 있어 카드사 수익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카드사들이 소비자에게 제공해오던 각종 혜택과 서비스를 줄여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9일 ... 카드사, 3월말까지 휴면카드 30% 이상 줄인다 상담원과 통화없이 신용카드를 간편하게 해지할 수 있게 됐다. 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소비자의 신용카드 해지 편의성을 위해 카드사 상담원과 통화 없이 자동응답전화(ARS), 인터넷 홈페이지, 영업점 등에서 간편하게 해지가 가능하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카드사는 이달말까지 각 사가 보유한 휴면카드의 3분의1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인터넷 홈페이... 박재완, 고유가發 '소리없이 다가오는 경기침체' 우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소리없이' 다가오는 경기 침체에 대한 경계심을 표했다. 박재완 장관은 7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8차 위기관기대책회의에서 "(우리 경제는) 회복세가 이어지고 실무지표가 개선되고 있으나, 국제유가 상승과 유럽 재정위기등 대외 불안요인이 지속되고 있어 긴장의 끈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저명한 경제... "직불카드 사용시 사회적비용 72조 절감" 신용카드 소득공제제도를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직불·체크카드를 활성화하면, 소비자들은 수수료 부담이 줄고 정부는 세수 감소없이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재진 한국조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5일 조세연구원이 '납세의식 제고를 위한 조세정책 방향'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46회 납세자의 날 기념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