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각박한 공공공사 수주난..중견건설사들의 '반란' 지속되는 건설경기 침체로 올해 역시 공공공사 물량부족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연초 중견건설사들이 대형사들을 따돌리고 공공공사를 잇따라 수주하면서 기치를 올리고 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쌍용건설(012650)과 울트라건설(004320), 신동아건설 등 중견건설사들이 연초 공공부문 건설공사를 잇따라 수주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올 초 367억535만원 규모의 한... 대우건설, 11년만에 싱가포르 재진출 대우건설(047040)이 싱가포르 발모랄 콘도미니엄 건설공사를 수주하며, 11년만에 싱가포르 건설시장 재진출 '신호탄'을 알렸다. 대우건설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4000만달러 규모의 발모랄 콘도미니엄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01년 칼랑∼파야레바 고속도로 공사 수주 이후 11년만이다. 싱가포르 홍릉그룹의 부동산투자회사인 홍릉홀딩스가 발주한 이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