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산업개발, 신재생에너지사업 본격 추진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현대산업개발은 7일 대구 달성군과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과 김문오 달성군수, 배사돌 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달성군 소유 건물과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립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현... 한진, 울산신항 일반부두 가동..항만 사업역량 강화 종합물류기업 한진(002320)이 공격적인 항만 인프라 확충을 통해 서비스 품질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진은 최근 울산신항에 2만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일반화물 부두를 완공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울산신항 일반부두는 선석 길이 210m, 총 면적은 2만9107㎡이며, 연간 96만톤의 화물처리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세계 4위의 액체물... 대전·부산·울산..물가상승률 높았다 지난 4분기 경기·울산·제주 지역의 광공업생산은 호조를 보인 반면 서울·광주·경남 지역은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통계청이 8일 내놓은 '2011년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광공업생산은 식료품과 ICT(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자동차 업종 등의 생산이 활발한 제주와 경기, 울산 지역에서 지난해 4분기보다 각각 17.9%, 17.6%, 11.5% 증가했다. 반면, 광주(-6.7%), ... 지방 아파트시장, 집값 올라도 수요는 바닥 지방 아파트시장이 올해 지속된 분양 호조세에 힘입어 아파트 공급물량, 분양가가 급상승하고 있지만 정작 수요는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게다가 최근 부산, 울산 등 5대광역시를 중심으로 가격급등에 대한 부담감, 공급물량 증가로 인한 과열양상 등이 가시화되며 '부동산 버블' 우려마저 확산되는 분위기다. 28일 부동산1번지 등에 따르면 최근 지방 분양열풍에 높은 청약률을 ... 이정희 "영남권 진보정치벨트 구축하겠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6일 “내년 총선에서 울산을 중심으로 진보정치의 돌풍을 일으켜 부산, 경남으로 확산시키고 확실한 진보정치벨트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노회찬 대변인과 함께 울산을 찾아 “땀 흘리고 계신 노동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통합진보당이 출범했음을 신고하러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새벽길을 뚫고 출근하는 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