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140억원 규모 필리핀 도시철도 개량사업 수주 코레일이 필리핀 노후 철도 개량사업에 참여한다. 코레일은 현지기업과 구성한 컨소시엄이 필리핀 교통통신부(DOTC)에서 발주한 '마닐라 메트로 1호선 개량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이르면 4월초에 정식계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1984년 개통된 마닐라 메트로 1호선은 하루 평균 50만명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수단이지만, 시설물이 낡아 개량이 시급한 상황... (인사)코레일 <코레일 2급 이상> ◇본사 ▲비서실장 황승순 ▲감사실장 김용수 ▲재무관리실장 최순호 ▲물류본부 물류수송차량처장 박종근 ◇부속기관 ▲정보기술단장 신현목 ▲시설장비사무소장 김영구 ◇지역본부 ▲ 충북본부장 반걸용 ▲강원본부 시설처장 곽영기 정창영 전 감사원 사무총장 코레일 신임사장 취임 정창영 전 감사원 사무총장이 6일 코레일 신임 사장으로 임명됐다. 대구출신인 정 신임사장은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서울 강남구청 과장 근무 이후 감사원 대외협력국장, 산업환경국장, 사무차장 등을 역임했다. 정 신임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경영합리화를 통한 흑자경영과 안전, 노사화합, 첨단기술 확보를 핵심 경영 목표로 제시했다. 정 신임사장은 "공공부문 부... (영상클립)"적자노선 힘들면 반납하든가!"..국토부-코레일 한판 대결 국토해양부와 코레일의 KTX민간참여 관련 찬반 토론회가 20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두기관 대표들은 민간참여의 타당성과 대기업 특혜 논란 등에 대해 날선 공방을 벌였지만 어느 한쪽도 서로의 주장에 설득되지 않았다. ‘민간 경쟁 체제 도입이 옳다’는 국토부의 결론에 대해 코레일은 ‘결사반대’라는 입장은 내비치지 않았다. 하지만 토론이 진행되는 ... "코레일 매표원 연봉 6천만원 아니다"..7월 매표창구 폐쇄 코레일이 방만운영 논란의 가장 큰 이유인 매표원 과다 연봉 지급에 대한 적극 해명과 함께 매표창구 대폭 폐쇄 카드를 들고 나왔다. 이와 함께 2013년 영업적사 실현까지 자신하고 있다. 민간기업의 참여 없이도 정부가 지적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직접 해소할 수 있다는 의지 표명이다. 그동안 정부는 역사에서 표파는 업무를 하는 코레일 직원의 연봉이 무려 6000만원에 달한다...